nsa 도청, 우리는 감시 도청당할수 있다 세계 어디에도 안전한곳은 없다
nsa (미국 국가안보국)에서 데이터센터간 통신을 도청 한다고 합니다.
그런데 중요한것은 nsa 는 무작위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우리가 피해를 입을수 있지 않을까요
예를 들면 해커들이 마음먹고 해킹을 해서 그 정보를 이용해서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
생각이 듭니다. 전화상으로 중요한 내용을 논의 하기 보다는 직접만나서 이야기 해야 할것 같습니다.
nsa 의 이런 무작위 개인정보 수집의 피해 기업은 구글 만이 아닌 페이스북
마이크로소프트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.
페이스북 CEO 인 마크 저커버그 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화해 NSA의 정보 수집
활동을 비난 했으며, 미국의 대표 IT 기업이 공동으로 NSA 에 항의문을 발표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.
구글에서는 이번에 지메일을 암호화 해서 도청하는 것을 막겠다고 하는데
대신에 서버 부하가 걸린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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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싱턴포스트 WP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NSA 기밀정보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
NSA가 외국의 전화통화 내용을 100% 녹음할 수 있는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
이 시스템은 실제 통화가 이루어진 최장 한달이 지난 통화 내용을 재생해 그 내용을
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.
네이버검색 - nsa 도청
워싱턴 포스트 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타임머신과 같은 기술이라고 비유 했답니다.
특정 국가의 모든 통화내용을 도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제까지 알려진 도청 시스템
가운데 가장 강력한 위력을 갖췄다고 합니다.
워싱턴 포스트는 이 도청 프로그램 미스틱 MYSTIC 으로 명명된 2009년 부터 작동하기 시작했으며
이를 통해 과거 통화를 도청할 수 있는 레트로 RETRO 기술은 지난 2011년 첫 번째 목표 국가에서
완전한 형태로 운영되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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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SA 미국 국가안보국이 특정 국가의 모든 전화 통화를 엿듣고 보관했다는 유언비어는 있었지만
NSA가 대량으로 전화 통화를 도청했다는 사실은 과거에도 알려졌었지만 한 나라를 통째로 감시했다는
의혹은 처음이라고 합니다.
전직 NSA 계약직원 에드워든 스노든이 제공한 기밀 문서와 NSA의 사저을 잘 아는 소식통이다.
NSA 가 특정 국가에서 이뤄진 모든 전화를 통화를 녹음해 한달간 재생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.
2011년부터 특정국가에서 이시스템을 활용해봤다고 합니다.
스노든, 미국 국가안보국 NSA 일급 기밀문서 폭로
미국 국가안보국 (NSA) 의 각국 도청 사례
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 38개국의 미국 주재 대사관 도청
및 사이버 공격 통한 정보수집 (6월 30일 영국 일간 가디언)
미국 워싱턴DC, 뉴욕 유엔본부 주재 유럽연합 (EU) 대표부 사무실 및 벨기에
브뤼셀 EU본부 건물에 도청장치 설치한 뒤 전산망 침투, 회의내용
이메일 내부문서 등 수집 (6월 29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)
미 NSA, 외국인을 주대상으로 했던 정보수집을 2007년부터 미국 국민까지
확대하고 2011년까지 자국민 대상 정보수집 활동 지속 (6월 27일 영국 가디언)
중국 및 홍콩의 이동통신 기업, 중국 칭화대 등 해킹해 수백만건의
메시지 수비 (6월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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